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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Travel & Electronic
해양문화재연구소를 관람하고 나와서 시계를 보니 대략 6시. 바다분수가 벌어지는 장소로 가서 차를 주차하고 저녁을 먹은뒤 베스트 플레이스를 선점하고 동영상 촬영준비를 하기에 적절하다. 맞은편에 있던 자연사박물관은 패스! 바로 차를 몰았다. 갓바위 주변에 주차한 차를 타고 10분 안되서 도착한 바다분수 현장 근처에서 사진 찰칵. 경치좋다. 솔직히 말한다. 군산보다 경치 좋았다. ㅋㅋ 아니 군산이 못하다는게 아니라 ㅋㅋ 분수쇼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그저 물구경 하려고 나온사람도 있다. 주변에 돌아다니면서 안건데 여기 외국인도 상당히 많이 찾아온다. 저기가 바다분수가 벌어지는 장소인듯 하다. 하지만 여기서 사람들이 뭘 타는 걸 본적이 없다. 그냥 접안시설인지 아니면 코로나때문에라도 운영중지인건지. 꽤나 대대적..
이전 포스트에 이어서... 특별전시 "궁宮 신문화의 중심에 서다" 를 다 관람하고 1층과 2층에 전시된 전시품들을 관람했다. 휴식공간은 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아동용 전시관도 있다. 아무리 그래도 저길 들어갈 이유는 없다. 해양역사, 그 중 배에 관련된 전시실은 두가지로 분류되어있다. 세계의 배, 즉 한국이외의 배와 한국의 배 두가지. 그중 세계의 배 역사실을 먼저 들어갔다. 각 역사실에 전시된 건 대체로 각 시대에 맞는 배의 모형들이다. 유독 코티샥의 모형퀄리티가 쩔길래 줌인 해서 사진을 찍었다. 돛을 고정하기위한 밧줄들부터 함재보트까지 엄청나게 정교하게 제작되어있다. 혹시 선내도 구현되어 있을까? 뭐 전시물의 대부분이 당대 배들의 모형인데 그 모형이 허접해서야 문제가 큰거겠지만,..
갓바위 주변에 나있는 해상보행교를 지나서, 조금 걷다보면 바로 보이는 곳. 연구소라지만 가보면 결국 박물관이다. 딱히 이곳을 목표로 하고 오기보다는 주변에 있는 갓바위나 분수쇼같은걸 보는김에 겸사겸사 들르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온다면 좋을것 같다. 바다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으로 지어져 있는 건물. 바로 맞은편에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있다. 겸사겸사 저곳도 들를까아... 했는데, 다음 목적지인 춤추는 해상분수 관람에 시간을 맞춰 가려면 저기까지 돌기에 살짝 빠듯하다 싶어서 생략했다. 말했듯이 일반적인 박물관이다. 해양문화재연구소 부설이라던가 뭐 그런거겠지. 입구에서 코로나관련 열체크등을 하고 있다. 특별전시가 진행중이다. "궁宮 신문화의 중심에 서다" 라는 주제로 대충 고종때에 서양문화가 섞이면서 조선의 궁궐문..
전북군산에서 일하다가 건강문제로 고향인 광주로 내려와서 잠시 망연해 있다가 생각을 정리한답시고 오후 2시가 다되서 느닷없이 목포를 향해 차를 몰았다. 멍하니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목포에 있다는 이상한 바위사진을 본게 계기였다. 출발해서 한 30분이 지나서야 "내가 뭘 하는거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왕 당일치기 여행을 한다면 미리 해당지역의 명소를 어디어디 방문하자.. 하고 생각하고는 아침부터 출발해서 오전 오후 저녁에 각각 방문하면 좋을곳을 두루 둘러봐야 효율이 좋을텐데, 이시간에 출발해서야 갈수 있는곳은 한군데 정도뿐이지 않은가... 30분이나 달렸는데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도 뭣한 상황이라, 졸음쉼터에 차를 세우고 스마트폰으로 목표지점인 갓바위 부근을 살펴보았는데, 마침 주변에 구경할만한 곳이 모여..